안녕하세요. 부자해커입니다. 오늘은 대법원 경매를 성공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블로그로 작성했습니다.

대법원 경매란
대법원 경매는 우리나라에서 팔리지 않거나 팔 수 없는 부동산을 법적으로 매각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경매제도는 빚이 많은 부동산을 금융적으로 순환시키며 채권자들에게 돈을 되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경매 절차가 없다면, 압류나 근저당이 설정된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며, 경매제도는 채무자의 부동산을 강제적으로 매각하여 적치된 부동산을 방지하는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기억하세요! 대법원 경매를 통해 구매자는 해당 부동산에 대한 기존의 빚을 제거할 수 있으며, 이는 경매 절차의 주요 기능 중 하나입니다.

경매 권리 분석과 시세 조사
대법원 경매 권리 분석은 복잡한 이론보다는 말소기준권리날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법원 경매 성공을 위한 핵심은 시세 조사이며, 이는 평생 풀어야 할 숙제이며, 유찰 제도를 활용하여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경매 물건에 집중하면, 이러한 물건은 유찰될 가능성이 높으며, 유찰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 부동산 경매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
절대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의 공부와 접근은 대법원 경매에서 성공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대법원 경매를 레드오션으로 느낀다면,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물건의 가격과 가치를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차별화된 전략으로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을 포착하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별화된 전략의 한 예로 '건물이 통째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물이 통째로 나오는 경우
대법원 경매에서 통으로 건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각각의 호실에 따라서 건물의 용도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사무실 등으로 다양하며, 이를 잘 이해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취득세는 주택의 위치와 공시가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지방은 2억 이하, 수도권은 1억 이하의 경우 취득세가 1.1%로 저렴합니다.
다만, 오피스텔의 경우 4.6%이고 사무소를 주택으로 쓰도록 만들어졌다면 불법이라는 것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통으로 나오는 경우는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결합하여 투자 포인트를 잡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에 좋으며, 앞에서 설명해 드린바와 같이, 오피스텔 취득세가 4.6%로 비교적 낮고 지방에서는 공시가격 2억 이하 주택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대법원 경매에서는 사건 내 모든 물건의 배당이 완료되어야만 인도명령이 발효될 수 있으며, 이는 임차인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대법원 경매와 신탁 공매는 물건이 다르게 처리되며, 통으로 나온 물건은 경매보다 신탁 공매에서 더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온비드 신탁 공매에서는 통으로 여러 개의 물건 중에는 우선 수익자가 관리하는 경우가 있어 잔금 즉시 매도 및 임대할 수 있고, 명도와 관련된 문제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치며...
대법원 경매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명확한 투자 기준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기준은 경험과 노하우가 만들어주며,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투자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이 지식의 밑받침이 되어, 겹겹이 지식을 쌓아갈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 투자가 용이해집니다.
기억하세요! 이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준 설정을 통해 쌓이는 정보와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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