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대 고시원에서 월세 800만 원이 나온다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귀가 솔깃해집니다. 다주택자에게 고시원이 눈에 띄는 이유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취득세도 여러 채를 가진 상태에서 규제지역이나 비규제지역의 주택을 추가로 사면 8%, 10%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고시원은 그 부담을 피할 수 있습니다.다만 제가 이 대목에서 중요하게 본 것은 세금 계산보다 정책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① 정책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시선이 아니라, 그 ② 정책으로 어떤 대학이 바뀌고 ③ 학생 수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살펴보라는 것이죠.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대학가 수요를 바꾼다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의 2026년 대상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입니다. 이 대학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