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해커

부자들만의 비밀을 해킹하다

미모공방 2

경매로 낙찰된 아파트! 채무자의 빚은 어떻게 되나요?...(부자해커의 아침 6시 부동산 공부 중에서)

안녕하세요. 부자해커입니다.​오늘은 미모공방에서 나온 질문을 가지고 블로그를 작성하려고 합니다.​우리가 경매로 입찰하고 낙찰된 부동산에서 모든 빚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저도 초보 시절에 참 많이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 남은 빚은 어떻게 되는 거지? 하고 말이에요^^​등기부등본 현황에서인수되는 권리들​경매정보지를 확인하면 등기부 현황이 있고 여기에서 가장 먼저 있는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가 됩니다. 그리고 그 말소기준권리에 의해서 모든 빚이 없어집니다.​여기에서 모든 빚이 없어지면 낙찰자는 안전하게 집을 경매로 사게 됩니다. 즉 여기에 있는 빚은 낙찰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빚이 됩니다.​경매로 낙찰되면그곳에 있는 빚은낙찰자와 상관없다하지만, 여기에서 중요..

경매투자 TIP 2024.10.16

[퀴즈 이벤트] 경매와 공매에서 전입 날짜와 확정일자 날짜가 다를 때, 권리 분석! 대항력 인수? 보증금 인수?

안녕하세요. 부자해커입니다.​미모공방에서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인수는 없는데... 혹시 제가 초보라서 못 본 게 있을까요?이 질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임차인의 전입 날짜가 2021년이고 확정일자는 2022년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정말 인수가 없을까요?​​임차인은 위임기관(=압류)이라는 말소기준권리보다 빨리 전입을 했기 때문에 대항력은 있습니다. ​하지만, 확정일자가 위임기관과 압류보다 늦기 때문에 경공매에서 보증금을 가장 늦은 순서로 받게 됩니다.​많이 헷갈리시죠?​이렇게 전입 날짜와 확정일자 날짜가 다를 때는 무조건 나눠서 권리 분석을 하셔야 합니다.전입 날짜와확정일자를나눠서 권리 분석먼저 전입 날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그러고 나서 위임기관과 압류 날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전입..

경매투자 TIP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