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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TIP

부동산스터디에서도 숨기는 대법원 경매아파트로 돈버는 방법 '재매각'

부자해커 2025. 2. 14. 19:50

대법원 경매에서 낙찰된 아파트가 대금 미납 등의 사유로 다시 경매에 부쳐지는 경우, 이를 재매각 경매아파트 물건이라 합니다.

이런 재매각 경매아파트의 경우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경매 컨설팅하는 곳에서도 컨설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유찰됩니다.

대법원 경매아파트 중 재매각 아파트의 경우 미납된 원인과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하며, 특히 시세 조사와 권리 분석을 잘하면 좋은 투자처가 됩니다.

특히, 부동산스터디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고 혼자만 입찰하고 싶은 경매 아파트 유형입니다.

재매각 경매 아파트가 유찰되는 이유

부동산스터디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은 재매각 아파트의 유찰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매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유찰된 경매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다시 경매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입찰자의 개인 사정

대법원경매 아파트에서 재매각 아파트는 이전에 낙찰받은 사람이 낙찰 후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다시 경매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대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포인트가 중요한데요.

대금을 지금 못하는 이유는 예상치 못한 재정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법원 경매아파트 중 재매각 비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부동산스터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입찰자의 개인 사정으로 미납해서 다시진행되는 경매아파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경매아파트는 분당에 있으며, 총 5명이 입찰해서 미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매각으로 대법원 경매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법원경매정보를 확인하면 경매아파트의 말소기준권리는 2022년이고 임차인들의 전입 날짜는 2023년으로 대항력이 없습니다.

 

거래되고 있는 경매아파트의 시세도 18억 이상이 되기 때문에 시세 또한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이런 대법원 경매아파트는 시세 조사만 잘 하면 투자하기 경매아파트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시세가 좋고 권리분석에도 아무런 문제없는 아파트경매 재매각이 80%이상을 차지합니다.

2. 권리 분석

대법원 경매아파트가 권리 분석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유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잘못 계산했거나, 선 순위 전세권을 인수해야 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경매아파트를 낙찰받아도 보증금 인수라는 변수 때문에 미납하게 됩니다.

대법원 경매아파트 진행 물건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 경매아파트는 송파구에 있으며,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한 명이 입찰했고 미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도 재매각으로 대법원경매로 나왔습니다.

대법원경매정보 임차인 현황을 보면, 곽금숙이라는 사람이 있고 경매아파트 등기부등본 현황을 보면 전세권설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세권자는 법원에 배당요구임의경매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매아파트는 부동산스터디에서도 조심스러워하는데요. 조심해야 하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3. 시세 조사 오류

아파트경매에 참여하기 전에 시세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입찰자가 실제 가치보다 높은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경매에서 입찰자가 시세를 잘못 판단하여 비현실적인 가격으로 입찰하게 되면, 결국 유찰될 수 있습니다.

위 대법원 경매아파트는 24년 10월에 가격이 1억 3천만 원에 경매 낙찰되었습니다.

권리 분석을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물건이 4층이고 사용승인이 97년식이라서 오래된 아파트로 보입니다.

이런 물건의 경우 물건의 상태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경매아파트 낙찰자가 아파트의 상태가 문제 있어서 불허가를 진행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법원 경매정보를 보면 낙찰되었던 2024년 10월에 낙찰자가 불허가를 진행한 사항이 없고 그로 인해 이 물건의 상태 또한 나쁘지 않을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부동산을 통한 경매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해 보면 약 1억 3천9백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면 1억 3천만 원 초중반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1억 3천2백만 원에 낙찰되어서 거의 시세에 준하게 대법원 경매로 낙찰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세 조사 오류로 인해 미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법원 경매를 잘하려면..

우리는 대법원경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부동산스터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매는 제대로 배우면 말도 안 되는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경매의 핵심은 다른 사람들이 입찰하지 못하는 포인트를 아는 것이며, 이는 공부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입찰과 낙찰 경험은 투자 능력 향상에 필수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행에 옮기지 않아 기회를 놓칩니다.

위 경매아파트는 지금 시세가 약 18억 정도 하며, 최저가는 12억 8천만 원까지 유찰되었고

이 대법원 경매아파트는 시세가 1억 3천만 원 이상이지만, 8천3백만 원까지 유찰되었습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미납한 재매각 경매아파트를 잘 이해하고 공부한다면 대법원경매 투자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는 다른 부동산스터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경매 공부의 핵심은 다른 사람보다 1.1배 더 아는 것으로, 이를 통해 경쟁 없이 낙찰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매 시장에서 이러한 1.1배의 지식을 가진 사람은 5%도 되지 않아, 이는 큰 경쟁력이 됩니다.

오늘 블로그 글이 여러분들의 대법원 경매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 내용보다 더 많은 경매아파트 재매각 물건을 분석한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부동산스터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정보로 대박 나세요^^

https://youtube.com/live/VOg6HmqhV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