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해커

부자들만의 비밀을 해킹하다

경매투자 TIP

[초보필독] 경매 입찰표작성 실수 시 법원처리기준(부자해커의 아침 6시 라이브 중)

부자해커 2024. 10. 28. 11:13

안녕하세요. 부자해커입니다.

경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입찰표작성입니다.

그리고 입찰표를 잘못 작성해서 무효가 되면 괜찮지만, 잘못하면 수천에서 수억 원의 보증금까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찰표 작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입찰표 작성 시 실수를 방지하고 혹시나 실수를 했더라도 그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입찰표 작성

위 표는 경매 입찰표인데요. 우리가 법원에 가면 입찰표를 제공받고 이곳에 입찰금액 등을 작성해서 입찰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경매 법원에서 입찰표를 작성하면 실수를 할 수 있는데요.

부자해커가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실수를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입찰표 작성

실수 방지 대책 1

유료경매지 입찰표 이용

우리는 유료경매지를 하나씩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곳에 보면 입찰표 작성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먼저, 찾아서 입찰표 작성을 찾아보세요.

부자해커는 옥션원이라는 유료경매지를 이용하는데요. 옥션원에는 경매지 가장 하단에 입찰표 작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곳을 클릭하세요.

이렇게 기일입찰표에는 경매 사건번호와 입찰기일이 미리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개인 정보와 입찰표를 작성해서 프린트하면 됩니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는 프린트해서 직접 작성하게 되어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입찰금액과 보증금액을 잘 작성하면 되는데요. 특히, 입찰금액은 매우 중요한 곳이니, 꼭 실수를 하면 안 됩니다.

입찰표 작성

실수 방지 대책 2

입찰금액을

여러 개 작성 후

프린트해 놓기

입찰표를 잘 준비해서 입찰하려고 할 때, 입찰금액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고치려다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를 방지하기 위해 입찰금액을 꼭 여러 개를 작성 후 프린트를 해놓기 바랍니다.

이렇게 3억에 입찰을 준비했는데, 3억 1천이나 3억 2천까지도 입찰하고 싶을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에는 미리 입찰금액을

3억 1천만 원과

3억 2만 원을 작성해서 프린트해서 가져갑니다.

그리고 위 셋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입찰하면 입찰표 작성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실수를 했다면 지금부터 집중해 주세요.

입찰표 작성

법원 처리 기준

1. 무조건 개찰에서 제외

먼저, 입찰가격에 대한 부분인데요.

입찰가격을 정정하거나 불명확하게 작성하게 되면 무조건 개찰에서 제외됩니다.

특히, 입찰금액을 바꾸거나 숫자를 다른 숫자와 혼동되게 적는다면 무조건 개찰에서 제외되니, 꼭 주의하세요!

입찰표 작성

법원 처리 기준

2. 조건부 개찰에서 제외

이 부분이 많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입찰표를 잘못 작성하면 무조건 무효이거나 잘못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조건부 개찰 제외

1. 보증금 실수

위 표는 보증금액을 적는 공간인데요.

보증금액 실수는 보통 두 가지인데요. 보증금액을 안 적거나 정정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 들어가려고 하는 물건의 최저입찰가 10% 이상의 보증금을 보증금 봉투에 넣어서 제출되면 됩니다.

혹시나 보증금액을 잘못 적었더라도 입찰보증금을 잘 넣었는지를 법원에 다시 확인받으세요.

입찰보증금 실수

최저입찰가 10% 이상의

보증금이 제출되었으면 인정

조건부 개찰 제외

2. 입찰기일(날짜) 실수

위 표는 기일을 적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날짜를 적지 못하거나 잘못 적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봉투에 날짜가 적혀 있으면 인정됩니다.

입찰 날짜 실수

입찰봉투에 적혀 있으면 인정

조건부 개찰 제외

3. 사건번호 실수

위 표는 사건번호를 적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사건번호를 적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봉투나 보증금 봉투 등에 적혀 있으면 인정됩니다.

사건번호 실수

입찰봉투, 보증금 봉투에

적혀 있으면 인정

조건부 개찰 제외

4. 물건번호 실수

하나의 사건에 물건번호가 여러 개가 있는 경매사건이 있는데요.

이 경우에서 입찰자들이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렇게 총 7개의 물건 중에 2번째 물건에 입찰하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에는 물건번호인 2번까지 모두 작성해야 인정이 됩니다.

이렇게 물건번호를 적지 못해서 무효가 되거나 잘못 입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입찰봉투에 지번과 호수를 적어놓으면 입찰로 인정됩니다.

다만, 입찰봉투에는 지번과 호수를 적는 난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번호가 여러 개의 물건에는 입찰봉투에도 입찰 들어갈 물건의 지번과 호수를 적어놓으면 됩니다.

물건번호 실수

입찰봉투에

지번과 호수를 적는다

조건부 개찰 제외

5. 이름 실수

가끔 이름을 적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도장에 이름이 선명하게 되어 있는지 유무가 중요합니다.

입찰 시에는 모든 도장을 꼼꼼히 잘 찍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리고 혹시나 이름을 적지 못했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도장이 잘 찍혔고 이름이 잘 보인다고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름 실수

고무인과 인장 등이

선명하고 이름이

잘 보인다고 주장한다

정리하며

우리는 법원에 입찰을 하게 되면 긴장돼서 여러 가지 실수를 하게 됩니다.

특히, 입찰표를 작성하는 데에 실수를 하게 돼서 소중한 보증금을 잃게 되거나, 고생해서 준비하고 조사한 물건의 입찰이 무효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먼저, 입찰표를 입찰 전날 미리 작성해 놓아야 합니다. 특히, 사용하는 유료 경매지가 있다면 그곳에서 입찰표 작성란에 들어가셔서 미리 작성해 놓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입찰표는 세 개 정도의 입찰금액으로 작성해 놓으세요. 혹시 입찰 당일에 입찰금액이 바뀔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놓으세요.

많은 분들이 입찰 당일 입찰금액을 바꾸려다 입찰표 작성 실수를 하게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마지막으로 입찰표를 제출하기 전에 오늘 부자해커의 블로그를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실수를 했는지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혹시나 실수가 있어서 무효가 될 상황이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부자해커의 지금 블로그를 꼭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마치며

우리는 경매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 꼭 입찰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법원의 분위기와 여러 상황 때문에 긴장되고 그로 인해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 실수는 자칫 경매 투자에 치명적인 실수로 야기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찰표 작성 실수에 대해서 포스트를 했습니다.

실수는 최대한 방지하고 혹시나 실수를 했다면 그 실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만회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내용이 좋았다면 좋아요 와 응원댓글 부탁드립니다.